LG생활건강이 어린이들을 위해 구강건강과 손씻기 위생 등의 올바른 습관을 전파하는 이색 뮤지컬 ‘반짝반짝 페리오’를 6일부터 본격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반짝반짝 페리오’는 양치질을 싫어하는 주인공 ‘봄이’가 중국, 프랑스, 멕시코 등의 세계 여러 마을축제를 돌아다니며 각국의 이색적인 음식과 양치문화를 접하게 되고 치약요정 ‘리오’를 통해 올바른 양치습관을 배우게 된다는 내용이다. 


회사 측은 뮤지컬을 보는 동안 여러 나라의 춤, 음식, 노래 등을 다채롭게 만날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체험기회가 제공될 뿐 아니라 가족이 함께 따라 부를수 있는 ‘페리오 양치송’ 등을 구성해 양치의 필요성과 방법을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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