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LG생활건강이 어린이를 위한 건강뮤지컬을 선보인다.

LG생활건강이 5일 “어린이를 위해 구강건강과 손 씻기 위생 등 올바른 습관을 전하는 이색 뮤지컬 ‘반짝반짝 페리오’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건강뮤지컬 ‘반짝반짝 페리오’는 구강건강, 위생 등 어린이에게 필요한 건강한 생활습관을 뮤지컬이라는 문화적 콘텐츠에 접목한 것이다. 

뮤지컬 ‘반짝반짝 페리오’는 양치질을 싫어하는 주인공 ‘봄이’가 중국, 프랑스, 멕시코 등의 세계 여러 마을축제를 돌아다니며 각국의 이색적인 음식과 양치문화를 접하게 되고 치약요정 ‘리오’를 통해 올바른 양치습관을 배우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공연을 보는 동안 여러 나라의 춤, 음식, 노래 등을 다채롭게 만날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문화예술 체험기회가 제공될 것이다. 더불어 가족이 함께 부를 수 있는 ‘페리오 양치송’ 등으로 양치의 필요성과 방법을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도록 했다.

LG생활건강 대외협력부문 박헌영 상무는 “‘반짝반짝 페리오’는 건강이라는 키워드를 문화적 컨텐츠로 구성한 이색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지난 14년간 ‘페리오 키즈스쿨’을 통해 올바른 구강 건강 상식을 전파하는 활동을 진행한만큼 향후에는 보다 다양한 소통 장치를 통해 건강한 습관형성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다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LG생활건강의 어린이 건강뮤지컬 ‘반짝반짝 페리오’는 오는 6일 개막한다.

사진=LG생활건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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