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LG생활건강(051900)은 어린이들을 위해 구강건강과 손씻기 위생 등의 올바른 습관을 전파하는 이색 뮤지컬 ‘반짝반짝 페리오’를 6일부터 본격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어린이 건강뮤지컬 반짝반짝 페리오는 구강건강, 위생 등 어린이에게 필요한 건강한 생활습관을 뮤지컬이라는 문화적 컨텐츠에 접목한 것으로, 영유아기관과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노래와 춤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수준 높은 뮤지컬의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업계 최초의 어린이 건강뮤지컬로 문화예술전문기관 (사)아르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재)어린이공연문화재단 행복한아이 등과 협력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공연 시나리오, 어린이연극 전문배우들의 연기와 노래, 무대장치 등 다양한 흥미와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반짝반짝 페리오는 양치질을 싫어하는 주인공 ‘봄이’가 중국, 프랑스, 멕시코 등의 세계 여러 마을축제를 돌아다니며 각국의 이색적인 음식과 양치문화를 접하게 되고 치약요정 ‘리오’를 통해 올바른 양치습관을 배우게 된다는 내용이다. 

뮤지컬을 보는 동안 여러 나라의 춤, 음식, 노래 등을 다채롭게 만날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체험기회가 제공될 뿐 아니라 가족이 함께 따라 부를수 있는 ‘페리오 양치송’ 등을 구성해 양치의 필요성과 방법을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도록 했다.


기사 원문보기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394006616122768&mediaCodeNo=257&OutLnkCh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