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어린이들을 위한 올바른 양치질과 손씻기 습관을 전파하는 이색 뮤지컬 '반짝반짝 페리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LG생건에 따르면 반짝반짝 페리오는 구강건강·위생 등 어린이에게 필요한 건강한 생활습관을 뮤지컬 콘텐츠에 접목해 춤과 노래, 무대 장치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 뮤지컬은 △문화예술전문기관(사)아르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재)어린이공연문화재단 행복한아이 등과 협력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췄다.
반짝반짝 페리오는 양치질을 싫어하는 주인공 '봄이'가 중국·프랑스·멕시코 등 마을축제를 다니며 각국의 이색적인 음식과 양치문화를 접하게 되고 치약요정 '리오'를 통해 올바른 양치습관을 배우게 된다는 내용이다.
LG생건 관계자는 "다양한 나라의 춤·음식·노래 등을 만날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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