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LG생활건강 어린이 건강뮤지컬  '반짝반짝 페리오'는 2017년 15곳에 이어 2018년 약 40곳을 방문하여 사회공헌을 실천하고자 한다.

  

LG생활건강이 후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 (재)어린이공연문화재단 행복한아이 주관으로, 문화예술체험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과 소외된 이웃들, 지역의 이웃들에게 올바른 구강 및 위생관리 습관을 전파한다. 


LG생활건강 어린이 건강뮤지컬 <반짝반짝 페리오>는 양치질을 싫어하는 주인공 ‘봄’이가 중국, 프랑스, 멕시코 등 세계의 여러 나라의 사람들과 만나면서 각 나라의 양치문화와 다양한 문화를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양치의 중요성과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고, 깨달을 수 있도록 제작된 교육뮤지컬이다.

  

LG생활건강 어린이 건강뮤지컬 <반짝반짝 페리오>는 아이들과 비슷한 또래인 주인공 ‘봄’이가 등장하여 양치질의 중요성과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교육뮤지컬이다. 

  

양치질을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에 대해 전문가들은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놀이, 즉 재미있는 방법을 통해 습관을 길러줄 것을 권장한다.

  

그리고 아이들은 모방심리가 강하므로 양치가 즐겁고 신나는 일임을 많이 보여주고, 놀이로 유도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손씻기, 양치는 모든 사람들이 매일 하는 일이지만, 성인들도 잘못된 방법으로 또는 그 중요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대한민국은 세계적으로 비교기준이 되는 12세 아동의 충치 개수가 03년 3.3개 → 06년 2.2개로 감소하였지만, OECD 국가의 평균 충치 개수 1.6개에 비해 하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따라서 LG생활건강 어린이 건강뮤지컬 <반짝반짝 페리오>는 어린이와 소외된 이웃들에게 위생교육, 특히 구강교육을 직접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지속적으로 실천하고자 한다. 

  

위생교육과 더불어 LG생활건강 어린이 건강뮤지컬 <반짝반짝 페리오>에서는 중국, 프랑스, 멕시코 등의 다양한 문화와 의상, 음악, 인사말 등을 경험할 수 있다. 

  

각 나라의 다양한 공간을 가변형 무대와 아기자기한 의상과 소품들로 다채롭게 표현하여 아이들을 순식간에 상상의 세계로 이끈다. 

  

그리고 즐겁고 신나는 각 나라의 특성이 반영된 음악들을 통해 아이들은 양치의 방법을 보다 효과적으로 배우게 되며, 극 중 등장하는 인형극, 그림자극 등 공연의 다양한 요소 등도 경험하게 되면서 다각적인 문화예술체험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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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omannews.net/detail.php?number=150126&thread=22r05r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