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어린이 건강뮤지컬

<반짝반짝 페리오> 소개

LG생활건강 어린이 건강뮤지컬 '반짝반짝 페리오'는

한국메세나협회와 음악극창작집단 톰방이 함께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응원하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양치하고 손 씻는 게 즐거워요!"

국내 최초 어린이 건강뮤지컬!

<반짝반짝 페리오>는 LG생활건강 키즈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의 위생교육과 성장을 돕는 건강뮤지컬입니다.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건강한 생활습관을 뮤지컬이라는 콘텐츠에 접목하여 올바른 구강 및 위생관리 습관을 스스로 생각하고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노래와 율동 등 다양한 문화적 소통을 통해 우리나라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건강한 위생습관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공연!

<반짝반짝 페리오>는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서까지 지속적으로 건강한 생활 속 위생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아교육기관, 초등학교 및 문화예술회관으로 찾아갑니다. 건강한 생활습관에 관한 교육기회가 부족한 지역사회 아이들을 위해 전국 필요한 곳을 모두 찾아가 올바른 구강 및 위생습관을 전파하는 등 매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세계 각국의 문화예술 체험,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즐거운 여행!

<반짝반짝 페리오>는 주인공 ‘봄’이가 세계 각국의 축제를 경험하는 과정을 통해 위생교육에 대한 흥미와 정보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합니다. 더불어 아기자기한 여러나라의 전통의상, 신나는 노래와 음악, 춤과 인형극 등이 함께 어우러져 다양한 세계 문화예술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보는 공연을 통해 올바른 구강 및 위생습관을 자연스럽게 기억하고 실천할 수 있게 됩니다.

<반짝반짝 페리오> 줄거리

7살 봄이는 양치질을 매우 싫어합니다. 하지만 엄마는 항상 봄이에게 “봄이야, 간식을 먹었으면 이를 닦아야지! 밖에서 놀다오면 손을 먼저 씻어야지!”하며 잔소리를 하곤 하십니다. 오늘은 봄이네 가족사진을 찍는 특별한 날, 양치질이 귀찮은 봄이는 가족들 몰래 집을 빠져나와 마을로 달아나버립니다.
봄이네 마을에는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이 함께 살고 있답니다. 이웃에 사는 중국오빠, 프랑스 삼촌, 멕시코 아저씨가 봄이에게 맛있는 간식도 주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들려줍니다. 그런데 멕시코 아저씨가 준 옥수수를 먹던 중 갑자기 봄이의 이가 아프기 시작합니다. 엄마의 잔소리도 치과에 가야하는 것도 무서워진 봄이는 걱정스러운 마음을 안고 집으로 향합니다. 터덜터덜 집으로 돌아온 봄이는 뜻밖의 친구를 만나게 됩니다.